광주일맥원·광주영아일시보호소 방문 위문품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우체국(국장 박호열)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행복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직원 성금을 모아 광주시 동구 광주일맥원,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세제 및 화장지 등 생활용품과 진공청소기, 드라이 등 각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복지시설 아동들과 어울리는 볼런테인먼트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박호열 국장은 “광주우체국은 평소 복지사각시대에 놓인 지역 내 불우이웃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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