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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증시, 美·中합의 가능성·한미회담·실적시즌 앞두고 상승출발

최종수정 2019.04.08 09:18 기사입력 2019.04.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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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사진=AP연합뉴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나아진 미국 고용지표 발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완화 조짐 등 긍정적 뉴스를 맞은 한국 증권시장 지수가 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의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다, 오는 11일 한·미 정상회담도 앞둔 시점에서다.


코스피는 8일 오전 9시1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11포인트(0.28%) 오른 2215.72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인 5일 종가보다 8.05포인트(0.36%) 상승한 2217.66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억원, 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2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8일 오전 9시11분 기준 전일 대비 2.63포인트(0.35%) 오른 754.34에 거래됐다. 코스닥은 이날 전일보다 3.61포인트(0.48%) 상승한 755.32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간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억원, 14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만 57억원어치를 팔았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36포인트(0.15%) 상승한 2만6424.9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전일보다 13.35포인트(0.46%) 오른 2892.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91포인트(0.59%) 상승한 7938.69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엔 유럽 증시지수도 일제히 올랐다. 같은 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61% 오른 7446.87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0.23% 상승한 5476.20으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18% 오른 1만2009.75로, 범유럽지수인 Stoxx50 지수도 0.16% 상승한 3447.47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에서 화학(0.83%), 의료정밀(0.75%), 운수창고(0.70%), 유통업(0.68%)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업(-0.85%), 비금속광물(-0.07%)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에선 통신서비스(0.74%), 기타 제조(0.67%), 유통(0.64%), 오락·문화(0.52%) 등이 상승했고 인터넷(-1.16%), 종이·목재(-0.26%)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 (1.46%), LG생활건강 (1%), 현대차 (0.79%), POSCO (0.73%) 등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 (-0.89%), 현대모비스 (-0.44%), NAVER (-0.4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에선 파라다이스 (1.97%), 헬릭스미스 (1.55%), 셀트리온헬스케어 (1.18%) 등은 올랐고 에이치엘비 (-0.23%), 신라젠 (-0.15%) 등은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에선 486종목이 올랐고 268종목이 내렸으며 127종목은 보합을 기록했고 상·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같은 시간 코스닥에선 699종목이 상승, 409종목이 하락했으며 148종목은 보합을 기록했고 상·하한가 종목은 역시 없었다.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중국과 나눈 지식재산권 침해와 기술이전 강요 문제 등에 관해 진전을 이뤘다고 밝힌 바 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미국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미·중이 합의에 점점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워싱턴DC에 방문해 고위급 협상을 한 결과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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