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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7.3%…3주째 보합세

최종수정 2019.04.08 08:31 기사입력 2019.04.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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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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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3%를 기록, 3주째 보합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 1~5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0.4%포인트 내린 47.3%로 소폭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오른 47.8%를 기록, 긍정평가보다 0.5%포인트 앞섰다.


리얼미터 측은 "최근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구입 논란, 3·8 개각 장관후보자 자질 논란 등으로 일부 지지층이 이탈했지만, 특권층 성(性) 비위 의혹에 따른 공수처 신설의 필요성이 확산되고 4·3 보궐선거 기간 진보층이 결집하면서 하락폭이 크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일간으로 보면 지난달 29일 49.8%(부정평가 43.3%)로 마감한 후, '3·8 개각 인사검증 책임론' 공방,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경남FC 축구장 선거유세' 논란이 이어졌던 1일 46.4%(부정평가 47.4%)로 하락했다.

[리얼미터]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7.3%…3주째 보합세

문 대통령의 '국가관광전략회의 참석' 등의 경제행보 소식,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고(故)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 비하' 논란이 있었던 2일에는 46.6%(부정평가 47.3%)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가 김성태 의원의 딸 특혜채용 의혹,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 관련 보도, 4·3 보궐선거가 있었던 3일 48.2%(부정평가 45.8%)로 상승했다.


이후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업무보고 ‘3·8 개각 인사 책임론’ 공방이 있었던 4일에는 47.9%(부정평가 47.9%)로 내렸고, 강원도 산불에 대한 범정부 긴급대책이 이어졌던 5일에도 46.9%(부정평가 49.4%)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 경기·인천, 40대와 50대, 20대에서는 하락한 반면, 보수층과 진보층, 대구·경북(TK)과 서울, 호남, 30대는 상승했다.

[리얼미터]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7.3%…3주째 보합세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 보궐선거 전후 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일부가 결집하며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38.9%로 집계됐다. 한국당 역시 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일부의 결집으로 1.1%포인트 상승한 31.2%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일부 지지층이 민주당으로 이탈하며 0.8%포인트 하락한 7.2%로 나타났고, 지도부 사퇴론, 이언주 의원 징계 등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전주보다 0.6%포인트 빠진 5.3%를 기록했다. 이밖에 민주평화당은 2.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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