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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관련주 앞날은?…"2분기 실적개선 전망"

최종수정 2019.04.07 13:39 기사입력 2019.04.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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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CD·OLED 실적 개선 예상…톱픽은 LG디스플레이·실리콘웍스·SK머티리얼즈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디스플레이 관련주는 2분기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커버리지 6개 업체(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머티리얼즈, 서울반도체, 실리콘웍스, 덕산네오룩스)의 영업이익은 1960억원으로 컨센서스(1410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아이폰 판매부진으로 중소형 OLED 패널과 소재 실적 부진이 있었지만 지난달 LCD TV 패널 가격이 6개월 만에 반등했기 때문이다.


2분기는 특히 LCD와 OLED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업체들로부터 OLED 패널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라인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소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는 공격적으로 75인치 8K LCD TV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LCD TV 패널 가격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2분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103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톱픽(Top-pick)으로 LG디스플레이 , 실리콘웍스 , SK머티리얼즈 를 꼽았다. 목표주가는 LG디스플레이 2만7000원, 실리콘웍스 5만7000원, SK머티리얼즈 21만7000원으로 제안했다. 그는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 TV 라인 가동될 전망인 바, D-IC와 NF3 등 부품과 소재 주문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될 경우 주가랠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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