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유로존의 3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6로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3월 PMI는 51.6으로 이전치·예상치(51.3)를 모두 상회했다.
유로존의 3월 서비스업 PMI도 53.3로 이전치·예상치(52.7%)를 상회했다. PMI는 50이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내는 지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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