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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GM이 지난해 2월 폐쇄한 군산 공장을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GM과 현대차 1차 협력 업체인 엠에스오토텍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군산 공장 매각과 관련한 주요 거래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

엠에스오토텍은 종속 회사인 명신이 한국GM의 군산 공장 토지와 건물 등을 113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 예정일은 6월28일이다.


전북도는 엠에스오토텍 컨소시엄은 군산 공장 인수와 초기 생산 시설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해 앞으로 900여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엠에스오토텍 엠에스오토텍 close 증권정보 123040 KOSDAQ 현재가 2,155 전일대비 120 등락률 -5.27% 거래량 298,278 전일가 2,27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닥 상장사, 자금난 속 주식연계채권 발행 러시…하이브 4000억 최대 [부의승계]엠에스오토텍①최대주주에 유리한 합병가액 산정 엠에스오토텍, "계열사 명신 주식 266억원에 추가취득" 은 경북 경주시에 본사를 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 차체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명신을 포함한 MS그룹 등 이번 컨소시엄은 공장 정비 과정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간 5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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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은 초기에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전기차를 위탁 생산하며 5년 안에 자체 모델을 개발할 예정으로 2025년에는 연간 15만대까지 양산할 계획이라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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