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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베트남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6.79%를 기록했다.


29일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통계총국에 따르면 1분기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GDP 증가율(7.45%)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베트남은 올해 6.6~6.8%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7.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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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DP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 등 소비지출이 7% 증가하며 전체 경제성장을 견인했다고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1분기 수출은 4.7% 늘어나는 데 그쳤다. 미중 무역전쟁의 수혜로 대미 수출이 증가했음에도,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출이 급감한 여파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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