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BC "모건 오타거스 폭스뉴스 기고가 지목할 듯"

모건 오타거스 글로벌오퍼튜니티(GO)어드바이저스 공동창업자 (출처 : GO Advisors)

모건 오타거스 글로벌오퍼튜니티(GO)어드바이저스 공동창업자 (출처 : GO Advi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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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러방지 전문가이자 폭스뉴스 기고가인 모건 오타거스를 새 국무부 국무부 대변인으로 지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NBC뉴스가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타거스가 신임 국무부 대변인에 오르면 헤더 나워트 전 국무부 대변인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오타거스는 미 국제개발처(USAID), 버락 오바마 행정부 내 재무부 정보분석국(OIA) 등에서 정보분석가로 일했다. 재무부에서 근무할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견 근무를 하기도 했다.


그는 컨설팅회사 글로벌오퍼튜니티(GO)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폭스뉴스 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직까지 오타거스를 언제 공식 지명할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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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국무부 대변인직을 수행했던 나워트는 지난해 12월 니키 헤일리의 후임으로 유엔(UN)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됐으나 경험 부족 등의 자격 논란이 일면서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나워트 역시 폭스뉴스 앵커 출신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폭스뉴스 출신들을 여러 차례 기용해왔다. 지난 2월에는 미 국무부 산하 해외 여론공작 대응 부서인 '글로벌 인게이지먼트 센터(GEC)' 책임자로 폭스뉴스 기자 출신인 레아 가브리엘이 임명됐고, 빌 샤인 전 폭스뉴스 사장도 백악관 공보국장을 지내다가 트럼프 재선 선거본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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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 메르세데스 슐랩 백악관 전략커뮤니케이션국장 역시 폭스뉴스 기고자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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