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소비자 전문지 평가
내구성, 배터리, 성능에 높은 점수
카메라는 아이폰XS맥스에 살짝 못 미쳐
4월 갤럭시S10 5G 출시 이후 순위 변동될 수도

갤럭시S10+, 美 컨슈머리포트 1위…"아이폰XS보다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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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의 신형 프리미엄폰 ‘갤럭시S10+’가 미국 대표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배터리·내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아이폰XS맥스를 제치고 스마트폰 부문 1위에 올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27일(현지시간) 갤럭시S10 시리즈를 포함한 최신 스마트폰을 평가한 결과 갤럭시S10+가 90점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애플 아이폰XS맥스, 갤럭시S10도 90점을 받았지만 소수점 차이로 2∼3위에 머물렀다. 아이폰XS·갤럭시S10e가 89점으로 4~5위에 올랐다. 이로써 갤럭시10 시리즈 3개 모델 모두 상위 5위권 안에 들게 됐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10+의 배터리 지속 시간, 기본 성능, 내구성, 카메라 등을 강점으로 지목했다.

우선 갤럭시S10+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39시간30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갤럭시노트9보다 길어진 수치다. 컨슈머리포트는 로봇 손가락을 이용해 일반 소비자의 행동 패턴과 비슷하게 인터넷 브라우징, 비디오 스트리밍, 전화 통화 등을 수행하며 배터리 지속 시간을 측정했다. 갤럭시S10은 35시간30분, 갤럭시S10e는 33시간30분이었다.


다음으로 갤럭시S10+는 내구성을 테스트 결과 회전하는 금속 통에 제품을 100회 떨어뜨렸음에도 문제가 없었다. 물속에 잠기는 테스트도 통과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도 같은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S10플러스에 비해 좀 더 흠집이 났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0+의 카메라 성능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이폰XS맥스에 미치지는 못했다. 셀피 카메라 기능 중 배경을 흐리게 하는 ‘보케’에서 타 스마트폰 대비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이외에 컨슈머리포트는 전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의 낮은 감도 역시 단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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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가 내달 5일 국내에서 출시되는 만큼 이후 컨슈머리포트 순위 역시 변동될 전망이다. 세계 최초의 5G폰인 갤럭시S10 5G는 갤럭시S10+의 6.4인치보다 0.3인치 더 큰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후면 카메라 역시 갤럭시S10+보다 한개 더 많은 네개로 구성된다. 이외에 전면에 3D 뎁스 카메라가 장착되며 배터리 용량은 4500mAh다.


한편 스마트폰 사용자 13만2374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삼성전자는 브랜드 예측 신뢰도에서 '훌륭함'(Excellent), 브랜드 만족도에선 '매우 좋음'(Very Good) 평가를 받았다. 애플은 두 평가 모두 '훌륭함'을 받았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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