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정원오 성동구청장, 국가안전대진단 연계 주민점검단과 합동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8일 안전취약시설인 금옥초등학교 주변 및 응봉산·대현산간 생태육교를 방문, 시민안전단체와 합동으로 시설물 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안전대진단 대상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계획에 대해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려고 마련됐다.
이 날 지역 주민을 비롯 금옥초등학교 학부모, 주민자치단체 회원, 더안전시민모임 등으로 구성된 주민점검단과 함께 점검활동을 벌였다.
금옥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는 옥수터널 상부의 위험사면 아래에 있어 수목 전도, 낙석, 폭우 시 우수처리 취약 등 위험요소가 항상 상존하는 곳이고 응봉산·대현산 간 생태육교 접근계단은 강재 녹 발생, 목재난간, 데크 등이 심각하게 노후돼 낙상사고 등 위험이 큰 시설물이다.
성동구는 이번 안전대진단 점검 중 이런 문제점을 발견해 응봉산·대현산 간 생태육교 접근계단은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보수·정비 완료, 금옥초등학교 통학로는 올해 안으로 위험수목 제거, 사면 및 주변 석축 정비 등을 통해 조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위험시설에 대한 정비계획을 검토했다. 관련 부서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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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구청장은 “위험한 시설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주민들이다. 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주민들의 자율점검 의식 확산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점검을 상시 실천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의식을 일깨워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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