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평년 보다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인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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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은 "내일(29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8도 ▲부산 10도 ▲광주 6도 ▲목포 6도 ▲제주도 11도 ▲울릉도·독도 6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광주 18도 ▲목포 16도 ▲제주도 17도 ▲울릉도·독도 12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주말인 내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아침 9시까지 비 또는 눈(남부지방 비)이 오다가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발해만 부근에서 다가오는 또 다른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정오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고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모레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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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일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에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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