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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리야스 감독 "콜롬비아는 강호…경기력 향상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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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사진=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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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콜롬비아와 친선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 시간) 오후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대표팀은 아시안컵 주력 선수와 새로운 선수들이 섞여 출전할 예정이다.

일본 대표팀은 신예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특히 베테랑 카가와 신지가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도 많다.


일본의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그동안 소집하지 않은 선수들을 포함했다. 그들이 경험을 쌓고,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 싶다"고 경기 목표를 밝혔다.


이어 "아시안컵 주력 선수들과 새롭게 영입된 선수를 섞어 편성했다. 아시안컵의 주전 선수가 모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선수들로 콜롬비아와 맞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과 콜롬비아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이후 첫 맞대결이다. 당시 일본은 2-1로 콜롬비아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은 방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모리야스 감독은 "콜롬비아는 강호이며, 월드컵에서 이겼다고 해도 콜롬비아의 실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2020 도쿄 올림픽을 향해 조금이라도 좋은 준비가 되도록 경기력을 올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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