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계열사 씨앤팜이 췌장암 무고통 치료 신약물질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3시17분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 close 증권정보 048410 KOSDAQ 현재가 11,170 전일대비 980 등락률 -8.07% 거래량 2,528,193 전일가 12,1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마련해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려면 투자금부터 넉넉해야...연 4%대 금리로 4배! DSR 안 봐도 OK! 4%대 금리도 가능! 주식자금이 필요하다면 즉시 문의! 는 전 거래일보다 29.84% 오른 7440원에 거래됐다.

대주주 씨앤팜(9.44%)이 전한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씨앤팜은 이날 자사 개발 무고통 암 치료 신약 '폴리탁셀(Polytaxel)'을 췌장암 동물에 투여한 결과,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부작용인 체중 감소 없이 암 조직이 완전 사멸 수준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씨앤팜이 임상 전문기관 ㈜디티앤사노메딕스(Dt&SanoMedics), 유효성 평가 전문기관 ㈜노터스(Knotus) 등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90일간 동물을 상대로 수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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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씨앤팜과 현대바이오는 이번 췌장암 효능실험에 이어 기존에 시판 중인 췌장암 치료제와 폴리탁셀의 효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임상 허가 신청 절차(IND filing) 및 글로벌 임상을 위하여 상반기 내에 미국에서 시약 생산에 나선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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