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지난 13일 사법개혁 입법촉구 100만 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북부경찰서 서장과 경찰서 전 직원들이 사법 개혁 입법 촉구를 결의하고 100만 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시작됐다.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담당하면 경찰 수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이 향상되고 수사 절차가 간소화돼 국민의 인권과 권익이 보호되므로 현행 검찰 독점 수사구조를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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