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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獨 'iF 디자인 어워드' 1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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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獨 'iF 디자인 어워드' 1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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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독일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기청정기 등 4개 제품군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디자인상을 받는 제품들은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플랫폼 공기청정기, 시루 정수기, 시루 스탠드 정수기다. 코웨이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는 제품 헤드부가 상하좌우로 곡선을 그리며 자유롭게 회전해 강력한 청정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기가 오염되기 전 스스로 알아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케어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로봇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친근감을 더했다.


시루직수 정수기는 제품 전면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택한 물의 온도와 양을 화면 속 이미지 색상과 모양을 통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기 위해 일상 속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기능 중심 디자인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를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서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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