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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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기업자금 조달이 늘어나며 통화량 증가폭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9년 1월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1월 통화량(M2)은 272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를 뜻한다.


M2 증가율은 작년 10월 6.8%로 1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은 후 비슷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한은은 1월 중 통화량이 증가한 것은 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일시상환 됐던 기업자금의 재조달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1월 M2는 전월 대비 1.1% 증가했는데 이는 작년 1월 이후 1년 만에 최대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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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별로는 2년미만 정기예적금과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금전신탁 등이 늘었다. 경제주체별로는 기업부문과 기타금융기관, 가계 및 비영리단체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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