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기기 쓰고 탈출훈련'…제주항공, 승무원 교육에 가상현실 접목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4,895 전일대비 85 등락률 -1.71% 거래량 63,296 전일가 4,980 2026.05.18 09:07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제주항공, 1~4월 연속 月수송객 100만명 돌파 '인천공항서 제주까지' 제주항공 3개월 시범 운항 은 비상상황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객실승무원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가상현실(VR)을 접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1월부터 VR을 통한 안전훈련을 받고 있다. 승무원들은 VR기기를 착용한 후 난기류 상황이나 비상착륙 시 비상탈출 지휘, 최종점검 및 반출품 확보, 탈출 등을 훈련한다.
VR을 통해 진행되는 훈련은 객실승무원의 정기훈련 및 초기훈련, 재자격훈련, 교관훈련 등이다. 제주항공은 VR 훈련을 통해 현장경험이 중요한 객실승무원의 학습집중도를 높이고 체험형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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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관계자는 "사진이나 이미지 기반의 기존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훈련생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몰입도를 높인 차별화 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후 다양한 현장 시나리오를 적용, 객실승무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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