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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덕에 기대감 '쑥쑥'…보일러·게임 등 다양

최종수정 2019.03.10 11:02 기사입력 2019.03.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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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DB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중국시장 덕분에 주목을 받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경동나비엔이 있다. 중국 정부가 메이가이치(석탄개조사업) 속도를 내기로 결정하면서 그 덕을 보게 됐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생태환경부(MEE)는 이번 겨울에 정부가 설정한 대기 질 기준을 지키지 못한 도시는 올해 안에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최소 2% 줄여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며 "만약 이 감축량을 지키지 못하면 지방정부는 처벌 받게 된다. 또 중국 정부는 겨울철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인 석탄난방을 줄이기 위해 비효율적인 석탄보일러의 폐기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동나비엔은 올해 사상 최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메이가이치가 본격화됐던 2017년에 중국 가스보일러 시장은 전년대비 80%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동나비엔의 중국 매출도 당시 전년대비 168% 급성장을 나타낸 바 있다. 양 연구원은 "이미 중국 메이가이치로 인해 매출 급증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메이가이치가 본격화되면 바로 매출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웹젠 제공

사진=웹젠 제공




웹젠도 중국 판호 기대감에 주목 받고 있다. 웹젠은 뮤 IP 활용 H5 게임 2~3개에 대해 중국정부에 판호 심사를 접수했다. 뮤 IP 기반 중국시장 신작 라인업들은 IP가 한국산이라 공식적으로는 외자게임으로 분류되지만 개발사, 퍼블리셔가 모두 중국업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실상 중국게임이기 때문에 외자게임들 중에선 가장 유력한 판호 발급 후보일 것이라 판단한다"며 "향후 외자게임에 대한 판호 심사 재개 소식이 들릴 경우 웹젠에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롯데푸드는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 개선이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부터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로 지난해 1월 분유조제법 등록제 시행을 앞두고 2017년 말 발주량이 늘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1분기에 기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얘기했다.

중국시장 덕에 기대감 '쑥쑥'…보일러·게임 등 다양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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