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與野, 3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7일 개회·대정부질문 19일부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이 3월 임시 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정양석 자유한국당, 유의동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회동에서 3월 임시국회 일정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3월 임시 국회는 오는 7일 본회의(개회식)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다. 개회식 직후 1차 본회의에선 외통위원장과 예결위원장 선거가 실시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민주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순으로 진행된다.


대정부 질문은 19일 정치분야(13명·각 10분), 20일 외교통일안보분야(12명·각 12분), 21일 경제분야(13명·각 10분), 22일 교육사회문화분야(12명·각 12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은 19일과 20일 대정부질문 시작 전에 실시하기로 했다.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8일 오후 2시, 다음달 5일 오전 10시에 각각 열린다.


한편,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이날 임시국회 일정 외 손혜원 무소속 의원 청문회,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등 주요 쟁점 사안 등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했다.


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세부 안건들은 조만간 원내대표들간 협의로 이뤄질 것"이라며 "임시회가 시작되는 7일 전 몇 차례 만나 협의를 진행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