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교학처장·연구처장 등 역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은 제8대 총장으로 김기선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GIST 이사회(이사장 임수경)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신임 총장은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에 GIST 정보통신공학과(現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부임해 정보통신공학과장,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교학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자전연구센터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이 나는 날로부터 4년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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