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마켓은 내달 3일까지 '봄맞이 청소 수납 대작전' 프로모션을 열고, 관련 용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원데이딜'로 매일 특가상품 2종을 선보인다. 26일은 '올리빙 스탠드옷걸이/이동식행거'를 50% 할인한 1만900원에, '가쯔 이지컷팅 테이프크리너'를 20%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청소 및 정리·수납용품도 품목별로 구분해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로스리빙박스 56ℓ 1+1'는 1만1900원에 '가쯔 큐브 공간박스 1+1'은 6900원에 판매한다. 1인가구 필수품인 '사선컷팅 테이프 크리너 9종세트'는 50% 할인가인 8900원, '도트 분리수거함 60ℓ'는 50% 할인가 9900원, '스틸 페달 슬라이딩 휴지통'은 69% 할인된 1만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3M, 아소리빙, 올리빙, 가쯔, 창신리빙 등 인기 브랜드 제품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손형술 G마켓 마트리빙실 팀장은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청소 및 수납용품 구매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임을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근 일본의 정리컨설턴트인 곤도 마리에의 '정리의 마법'과 같은 정리 콘텐츠 열풍이 불면서 청소 및 수납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 대한 호응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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