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경남 사천CC(사진)를 인수했다.
지난달 기존 주주들로부터 과반수 지분(56.1%)을 확보했다. 2009년 12월에 27홀 규모로 개장한 대중제 골프장이다. 진주, 창원 등 서부 경남과 여수,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중간지점에 위치했다. 대전ㆍ통영 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의 골퍼들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017년 매출액 157억원이다. 골프존카운티는 해외를 포함해 전체 운영 홀수 288홀(국내 234홀, 해외 54홀)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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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