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 건립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건립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는 총사업비 450억 원(국비 225억 원, 시비 225억 원)을 투입해 ▲지질·문화 복합 전시관 ▲세계지질공원 전자도서관 ▲세계지질공원 교류의 장 ▲지질 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복합센터로서 전 세계 지질공원 운영국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활동 장소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건립 예정지는 광주호수생태원 주변 원효사상가 이주단지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전남도와 협력해 국비 확보 및 세계지질공원 홍보, 탐방객 유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 위해 2012년 전남대학교의 ‘무등산 주상절리대 일대 학술조사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방안 연구 용역’을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2019년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 추진과 더불어 지오투어리즘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광주·전남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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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2014년 12월 환경부로부터 국내 여섯 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고 이어 지난해 4월 17일 제204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 137번째, 국내 세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으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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