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40분 중계동 서라벌고등학교에서 열린 ‘고3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배식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 구청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식단을 점검, 현장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승록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점심 맛이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며 직접 학생들의 식판에 일일이 배식을 했으며, 이에 학생들은 “집에서 먹는 것 보다 맛있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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