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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M&A 106개사…전년비 5.4%↓

최종수정 2019.01.22 09:53 기사입력 2019.01.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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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인수·합병(M&A)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06개사로, 전년비 5.4%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장별로 구분하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4개사(41.5%), 코스닥시장에서는 62개사(58.5%)다. 사유별로는 합병(95개사)이 가장 많았으며, 주식교환 및 이전(7개사), 영업 양수·도(4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도 감소했다. 상장법인 23개사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실질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조43억원으로, 전년비 6.4% 줄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M&A 등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됐을 때,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가 본인의 소유주식을 회사에 매수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주식매수청구권행사를 통해 지급매수청구대금 규모는 유가증권시장 1957억원, 코스닥시장 8086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롯데지주 1276억원, 도레이케미칼 418억 등 총 8개사가, 코스닥시장에서는 CJ ENM 3139억원, 카카오엠 2220억원, 씨제이오쇼핑 1892억원 등 총 15개 회사가 지급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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