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2018-2019 미국프로풋볼(NFL) 최정상을 가리는 슈퍼볼의 대진이 완성됐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격돌한다.
같은 날 LA 램스는 2018-2019 NFL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연장 끝에 26-23으로 꺾고 17년 만에 슈퍼볼 진출에 성공했다. 숀 맥베이(33) LA 램스 감독은 슈퍼볼에 진출한 역대 최연소 감독으로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2년 만에 슈퍼볼 우승에 도전하는 뉴잉글랜드는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뉴잉글랜드가 LA 램스를 꺾고 우승하면,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함께 최다 우승(6회) 타이를 이루게 된다. 이어 17년 만에 슈퍼볼에 올라선 LA 램스는 통산 2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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