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3일 석관동 한천마을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주민공동이용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천마을 주민공동체 권성순 대표는 “그 동안 한천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마련 등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천마을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위치한 석관동 173-1 일대(약 6만4692㎡) 한천마을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2014년 12월 재개발 추진이 무산된 후 2017년8월10일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으로 지정 및 계획결정고시 후 현재까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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