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포항 지진피해 복구에 20억 기부
피해지역 복구·이재민 위해 성금 납부
자원봉사·생필품 지원·무상서비스도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그룹이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을 지원한다.
SK그룹은 24일 "재해구호성금 20억원을 지원한다"며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SK그룹은 그룹 차원의 성금지원과 함께 각 관계사별 다양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SK E&S와 자회사 영남에너지서비스는 23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피해복구 성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SK텔레콤은 대구지역 직원들이 포항으로 건너와 자원봉사를 하며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역시 포항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가판대를 설치,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SK건설은 포항시 요청에 따라 지진 현장 건축물 안전진단을 위한 구조기술사들을 파견했으며,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던 장비와 인력을 지진 복구 작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SK매직은 지진으로 인한 정수기 누수·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상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SK그룹은 그동안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 마다 현금·현물제공, 무상서비스 등을 통해 피해복구를 지원해왔다. 올 여름에는 호우피해를 입은 청주시민을 위해 SK하이닉스에서 5억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울산시에 50억원을 전달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