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다정함 대신 냉철함을 드러낼까?
17일 공개 된 사진은 오늘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9-20부 장면으로 정우(김재욱)의 냉철한 사업가적 마인드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장면이다. 그 동안 정선(양세종)과 현수(서현진)에게만 한정으로 다정다감한 온도를 드러냈던 정우가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후 예측불가 한 감정 변화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김재욱의 능청과 진지, 다정과 서늘함을 넘나 드는 변화무쌍한 감정 변화는 시청자들을 함께 웃고 울리고 있다. 5년간의 외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을 내려야만 하는 정우의 애잔한 사연은 김재욱의 현실 밀착 연기를 만나 공감을 이끌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어떤 결정이든 쉽지 않을 선택의 기로에 선 김재욱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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