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그린푸드, 하반기 실적개선…"저가 매수 기회"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B증권은 29일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5,010 전일대비 260 등락률 -1.70% 거래량 298,553 전일가 15,270 2026.05.15 10:41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이 유효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현대차와 현대백화점 등 상장사 보유 지분가치 하락 등으로 목표주가는 2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췄다.
현대그린푸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6323억원, 영업이익은 15.6% 늘어난 311억원으로 추정됐다. 박애란 연구원은 "식재부문 내 급식·외식 거래처 확대, 원재료 통합 구매에 따른 생산성 향상, 에버다임 호실적 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그룹사 단체급식 수가 감소했던 기저효과가 확대되고 2분기까지 부진했던 법인영업부문 실적도 신규 수주 확대 효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요인들 덕에 현대그린푸드의 분기별 영업이익증가율은 2분기 12.2%, 3분기 15.6%에서 4분기 37.9%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추산됐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 박 연구원은 우선 "동종업체보다 식자재 외 사업비중(2016년 기준 42.8%)이 크고 다양한 특성상 성장률이 낮은 편이고, 이로 인해 과거에도 할인 거래됐다"며 "올해 매출성장률도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close 증권정보 031440 KOSPI 현재가 52,9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6.70% 거래량 9,106 전일가 56,700 2026.05.15 10:41 기준 관련기사 밸류파트너스 "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대주주만 이득" '5배 리셀價' 황치즈·버터떡 사전예약도 '품절대란' [Why&Next]개정 상법 후폭풍…이마트, 신세계푸드 편입 '제동' 13.3%,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close 증권정보 051500 KOSDAQ 현재가 25,60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4.66% 거래량 16,442 전일가 26,850 2026.05.15 10:41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2분기엔 봄이 온다…CJ프레시웨이, 온라인 점유율↑” "구내식당도 간편한 한 끼"…CJ프레시웨이, 수제 간편식 '큐레이츠' 론칭 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 체결 10.4%보다 낮은 1.0%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할인율은 지나치게 크다는 게 박 연구원의 의견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수급 요인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하반기 식자재 유통업체 전반적인 실적 개선, 내수 및 외식 경기 회복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타사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할인율이 과거 평균 20%에서 46%(2017년 기준)로 확대된 점은 과도하며, 벌어진 괴리율이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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