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고 메뉴 맞추기, 특정 브랜드 맞추기 등 필기·실기 진행
합격자 발표는 오는 28일


배달의민족 '치믈리에 자격시험' 500명 피말린 '치킨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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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달의민족이 국내 최초로 연 치킨 능력 평가대회에 500여명이 몰렸다.

24일 배달의민족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외국인 참가자를 비롯해 대학교 치킨 동아리, 치킨 프랜차이즈 관계자, 치킨집 사장 등 전국에서 500여명이 몰렸다.


'치믈리에 자격시험'은 1교시 필기시험과 2교시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필기시험은 치킨 사진을 보고 메뉴를 맞추거나 특정 브랜드 제품의 특징을 맞춰야 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실기시험은 12종의 치킨을 맛으로 가려내는 방식이었다.

치믈리에 합격 요건은 필기시험 30문제 중 15문제 이상, 실기시험 12문제 중 6문제 이상을 맞혀야 한다.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점을 넘어야만 치믈리에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 '치믈리에 자격시험' 500명 피말린 '치킨고시' 원본보기 아이콘

배달의민족은 오는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참가자들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합격자에게는 배달의민족에서 인증하고 발급하는 '치믈리에 자격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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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월이 마련됐다. 코카콜라VS펩시콜라, 요구르트VS야쿠르트, 삼다수VS에비앙 맞추기 같은 미각 테스트도 함께 열렸다.


장인성 배달의민족 마케팅 이사는 "온 국민이 치킨을 사랑하는데 그 전문성에 대한 인정은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와인에는 소믈리에가 있고, 커피에도 바리스타가 있는데, 치킨도 남다른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만들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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