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벤치·소파·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소파 '레이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인의 취향 및 사용 목적에 따라 맞춤형 구성을 제공한다. 벤치, 소파, 간이 데이베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사용 목적에 따라 다리의 높낮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컬러의 원목 프레임과 네 가지 패브릭 쿠션 컬러를 다채롭게 조합해 소파가 비치되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등받이와 연결된 사이드테이블은 암레스트와 협탁의 기능을 모두 충족한다. 적당한 높이로 편안하게 기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간단히 음료나 간식을 두고 먹기에도 좋다. USB 충전단자가 내장된 사이드 선반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은 표현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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