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의 일환으로 몽골사막에서 13년째 계속되고 있는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은 올해 1만여 그루를 심어, 총 44ha 면적에 약 10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숲으로 조성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항공 입사 2년차 신입직원 180명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6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란바토르(몽골)=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