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직장 내 칫솔 관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가정에서도 관리하기 어려운 칫솔은 직장 내에서 그 관리가 더 등한시 된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칫솔을 연필꽂이나 서랍 안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잘못된 관리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욕실이나 서랍에 칫솔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세균을 10~100배 늘어나게 한다"고 전한다. 따라서 다른 물체와 닿지 않는 곳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고 1주일에 한 번씩 베이킹 소다로 소독해주어야 한다.
최소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칫솔을 교체해 위생상의 문제와 칫솔모 변형 문제를 해결해 2차 피해가 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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