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송도 오네스타복합시설 688억원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라(대표 최병수)가 리즈인터내셔널에서 발주한 '송도 오네스타복합시설'(조감도) 신축공사와 관련, 68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라는 지하 4층~지상 25층, 연면적 5만9576㎡ 규모의 복합건물을 짓게 되며, 이곳에는 생활숙박시설, 판매·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송도 오네스타복합시설은 한라가 지난 10월 수주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수주금액 1631억원)과 인접해 있으며 테크노파크역과도 마주하고 있다.
인근에 연세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해외 유명대학 캠퍼스와 포스코 R&D센터, BT센터, 기업연구단지 등이 위치해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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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오네스타복합시설 수주는 인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공사와 연계한 지역마케팅의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기존 사업이 진행중인 지역이나 프로젝트를 활용, 지역과 연계한 마케팅이나 상품특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라는 현재 인근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도 3차에 걸쳐 총 6700여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조성하는 '지역특성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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