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선물들을 농아원생들에게 나눠 주고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으며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농아원생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삼성농아원의 복지사로부터 자기소개를 위한 수화를 사전에 교육 받기도 했다.
대성산업은 1978년부터 삼성농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7년째 꾸준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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