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문화 공연사업이 나아가야 할 길'이란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특강에 초청된 영화배우 조재현씨는 대명그룹이 문화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공연사업의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는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계열사 부서장급 임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순기 대명 ELS교육 담당자는 "이번 문화공연 강의는 대명그룹이 문화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포석"이라며 "대명그룹이 문화 서비스 부문으로 나아가는 데는 현장의 노하우와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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