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 수석대표로는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이, 중국에서는 천저우(陳洲) 상무부 아주사장이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는 대중수출 최대걸림돌인 농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중국측의 노력을 촉구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중국정부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7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추진을 위한 실무차원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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