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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1일분 야채권장량 담은 야채주스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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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일분 야채주스 2종

롯데칠성음료, 1일분 야채주스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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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롯데칠성 음료가 대표 주스브랜드 델몬트의 신제품 '델몬트 1일분 야채'와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6년 연속 국내 주스브랜드 1위인 델몬트가 처음 선보이는 무가당 야채주스로, 매일 적정 야채 권장량을 챙겨먹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했다.
델몬트 1일분 야채에는 토마토, 피망, 레드비트, 당근, 시금치 등 30종의 야채와 레몬 과즙이 들어있으며 200㎖ 한 팩을 마시면 1일 야채권장량 350g(日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할 수 있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영향섭취가 불규칙적인 3∼40대 바쁜 현대인들이 부족한 야채권장량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은 당근, 단호박, 시금치 등 21종의 야채에 사과, 오렌지, 레몬과즙을 더해 야채 맛에 다소 거부감 있는 유아와 청소년들이 마시기 쉽게 만들었으며, 200㎖ 한 팩이면 1일 녹황색 야채 권장량 120g을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는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품 속 성분에 포함된 다양한 야채와 과일 이미지를 넣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임을 강조했고, 200㎖팩 제품과 1ℓ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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