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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빅데이터 아카데미, 202명 전문가 배출"

최종수정 2014.04.22 12:00 기사입력 2014.04.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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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6월 출범한 재직자 대상의 인력양성 프로그램 '거대자료(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202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산업계 전반에 걸쳐 가시적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22일 '빅데이터 아카데미'의 지난 1년간 성과를 정리하고 기술·분석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빅데이터 아카데미 우수 프로젝트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교육 연수 중 실시한 프로젝트의 발굴부터 개발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빅데이터 프로젝트 추진 기업과 전문가들이 방향을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DB전문가 지식포털(www.dbguide.net)’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빅데이터 처리 기술 전문가’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으다. 빅데이터 처리기술 전문가 과정은 핵심 처리기술인 '하둡'과 'NoSQL'의 논리·물리 구조 이해를 기반으로 플랫폼 관리·활용 등 고급 기술을 실습했다. 분석 전문가 과정은 핵심 분석 기법인 정형·비정형 데이터 마이닝, 통계·시각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금융·의료·제조·유통·게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202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또 총 8주간의 교육과정 중 이론 강의(2주) 외에 ▲영화흥행 예측 분석 ▲상장폐지기업 예측 분석 ▲쇼핑몰 상품 트렌드 분석 플랫폼 등 36건의 파일럿 프로젝트 실습을 병행했으며, ‘상장폐지기업 예측 분석’은 실제로 정확한 예측을 보여 재무정보 서비스 업체로부터 추가 개발 의뢰를 받기도 했다.

연수생들은 연수기간 중 실시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현업에 복귀해 공공 및 민간 66개 기관에서 실시하는 빅데이터 프로젝트 70여건에 참여하는 등 산업계 전반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지난해 빅데이터 직무분석 결과를 토대로 아카데미 세부 커리큘럼을 보완 중이며, 하반기부터는 업무 여건상 교육 참석이 어려운 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카데미를 통한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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