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지창욱의 3단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은 지창욱이 광기어린 '3단 감정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 분)를 두둔하자 둘 사이를 의심한 지창욱은 열등감이 폭발했다. 그는 왕유앞에서 핏발 선 눈빛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지창욱은 기승냥에게 겉으론 차갑게 대하면서도 속으로는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괴로워했다. 지창욱은 열등감에서 비롯한 분노와 사랑하는 여인을 옆에 두고도 어쩌지 못하는 광기 어린 모습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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