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달러 대비 유로 가치가 2년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옌스 바이트만 총재의 발언이 유로 가치를 끌어올렸다.

바이트만 총재는 기준금리를 낮게 계속 유지하는 것은 정치적 개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일간 빌트에 따르면 그는 낮은 물가가 느슨한 통화정책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1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디플레 우려를 나타내며 기준금리를 역사상 최저인 0.25%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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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유로당 1.3893달러를 기록해 달러 대비 유로 가치가 2011년 10월31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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