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얼라이파이낸셜 지분 8.5% 매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의 자동차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가 9억달러에 달하는 금융회사 얼라이 파이낸셜 지분 8.5% 매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얼라이 파이낸셜 지분 매각을 통해 4분기 5억달러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수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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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금융회사 GMAC로 불리는 알라이는 금융위기로 미국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 정부로부터 독립되는 방안을 찾아왔다. 지난달 20일까지 미국 정부가 보유한 이 회사 지분은 64%에 이른다.
댄 암만 GM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거래로 비핵심 자산에서 현금이 풀리게 됐고, 우리의 금융 유연성도 더 강화됐다"면서 "알라이는 앞으로도 미국 소비자들과 우리의 딜러를 위한 금융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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