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상선약수 마을' 자연생태우수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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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보전 앞장서온 노력 높은 점수 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 상선약수 마을이 환경부가 선정하는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신규 지정됐다.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 된 상선약수 마을은 억불산 기슭에 위치해 산책로 및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느티나무, 팽나무, 소나무 등 300년 이상 된 수십 그루의 고목과 총 3ha 이상의 대나무 숲이 가옥들 뒤편에 우거져 있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한 마을이다.


마을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월1회 이상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모든 주민이 자연환경보전에 앞장서온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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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우수마을’은 자연환경이나 경관 등이 잘 보전되어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우수하게 복원한 마을을 적극 발굴·홍보하여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환경부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상선약수 마을은 ‘자연생태우수마을’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지정되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 국고보조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되며 자연보전 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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