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 출범 직후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특단의 부동산대책을 추진했다"며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투자활성화 대책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 등 경기회복을 적극 뒷받침해온 결과 우리 경제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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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최근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1%대로 올라가고, 취업자 수는 세 달 연속 40만명 이상 늘었다"면서 "지난 10월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월 500억불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이제 겨우 불씨를 살렸을 뿐이다"며 "이 모멘텀을 살려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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