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18일~11월10일 복선전철 14.3km 구간 선로 등 확인·점검…장락역, 송학역은 폐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태백선 제천~입석리 구간의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간다.


철도공단은 18일 태백선 제천~입석리간 복선전철(14.3km) 공사가 2006년 착공 후 7년 만에 끝남에 따라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시험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시험열차는 이 구간의 선로, 전차선, 신호설비 등 철도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운행상의 이상 유무를 확인·점검하게 된다.


태백선 복선전철사업은 3887억원을 들여 제천~입석리 사이 단선철도를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것으로 올해 개통을 목표로 시공해왔다. 이 공사로 장락역, 송학역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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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덕원 철도공단 수송계획처장은 “이번 복선철도 개통으로 제천~입석리간 선로용량은 하루 47회에서 127회로 늘고 운행시간도 15분에서 7분으로 준다”며 “제천·쌍용지구의 양회수송이 원활해져 물류비 줄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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