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18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59차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신 전 부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민노총은 지난해 11월7일 김영훈 위원장이 임원 직선제 도입 불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8개월간 지도부 공백이 이어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