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으로 음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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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제다. 이는 장르영화이기도 한 음악영화를 상영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과 'JIMFF 스테이지' 무대가 펼쳐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개막식이 열리는 청풍호반무대에서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펼쳐지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영화제를 찾는 가장 큰 목적인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두 가지 조건이 완벽하게 충족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원 썸머 나잇'에서는 영화를 '듣고', 음악을 '보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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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가장 자유로운 영혼들이 떠도는 곳을 꼽으라면 바로 JIMFF 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의림지무대다. 평소에도 제천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의림지는 역사적인 의미를 따져보아도 기억할 만한 곳이다. 누구나 국사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곳으로 무려 삼한시대에 축조된 최초의 저수지 중 하나이다.


의림지무대에서는 모든 공연 및 영화 상영이 무료로 진행된다. 오다가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조금 더 가까이서, 그리고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의림지무대를 놓쳐서는 안 될 곳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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