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원 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낮 12시20분을 기해 춘천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횡성군에도 호우경보를 발령, 이 시간 현재 평창·홍천·인제 평지, 동해·삼척 산간, 태백, 정선, 화천 등까지 10개 시·군으로 호우경보를 확대됐다.

강릉·속초·고성·양양·평창·홍천·인제 산간과 철원, 양구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연이은 폭우로 춘천과 홍천을 잇는 중앙고속도로 구간에 토사가 뒤덮여 이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5분께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59.4㎞ 지점에 400t 가량의 토사가 양방향 차선을 뒤덮었다.


이 사고로 홍천∼춘천간 고속도로 양방향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부산방면 홍천톨게이트와 춘천방면 횡성톨게이트를 차단하고 5번 국도로 우회 조치하고 있다.


또 사고 구간에 진입한 차량은 삼마치터널 회차로를 이용해 부산 방면으로 우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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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중장비 등을 투입해 토사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춘천 지역에는 이날 밤까지 7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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