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아시아·아프리카·중동 등 15개국 정부관계자를 대상으로 항공안전 전자행정시스템에 대한 무상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토부가 2001년부터 시행 중인 항공분야 개도국 교육훈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국토부가 독자 개발해 해외보급 중인 국제항공기준관리시스템과 항공산업 안전감독관리시스템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교육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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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또 2008년 ICAO 항공안전평가 세계 1위(평점 98.89)를 통해 입증된 항공안전관리체제 구축 노하우를 전수하고 ICAO 항공안전 상시평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도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국내 항공안전 IT기술의 해외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 치러질 ICAO 이사국 선거에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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